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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지난 15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피코크 대용량 티라미수가 준비한 물량 5만개 중 2만개 이상이 팔려나갔다고 21일 밝혔다.
개점 25주년을 맞아 선보인 대용량 티라미수는 기존 티라미수 케이크보다 4.5배 큰 680번 빅 사이즈를 자랑한다. 사이즈는 커졌지만 오는 28일까지 살 경우 정상가(1만7910원) 대비 40% 저렴한 9980원에 살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SNS에서 '디저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피코크 티라미수 케익에 이어 이번 신상품의 '연타석 홈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티라미수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직소싱한 피코크 티라미수 케익은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으로,피코크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마트는 당
이마트 관계자는 "특히 대용량 티라미수는 송년회 등 파티를 위해 빅 사이즈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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