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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홈플러스]= |
행사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F2F의 패딩 베스트와 패딩 점퍼 등 행사 상품 구매시 가격대에 따라 5000~1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롱패딩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대거 선보인 게 특징이다.
손성곤 홈플러스 F2F팀 바이어는 "지난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던 롱패딩은 블랙, 화이트 등 무채색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보다 다양한 컬러의 상품이 선보여질 전망"이라며 "업체별 가격 경쟁이 예상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의 F2F는 기존 인기 컬러였던 블랙, 화이트에만 머물지 않고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등 다양한 컬러의 상품을 대폭 선보인다. 또 양질의 80대 20(솜털 80%, 깃털 20%) 구스 소재를 사용한 롱패딩(롱구스 벤치점퍼)을 9만9000원(정상가 기준)에 판매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도 내놓는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남성 롱구스 벤치점퍼 8만9900원(정상가 9만9900원) ▲여성 볼륨 패딩점퍼 4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 ▲여야 컬러 롱점퍼 4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 ▲남아 벤치 파카 4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 등이 있다.
'롱구스 벤치점퍼'는 거위(Goose) 솜털 80%, 깃털 20%의 조합으로 제작돼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는 점이 특징이다. 무릎을 살짝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패딩 뿐 아니라 동절기 대비 머플러, 모자 등 방한소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패딩 머플러를 9990원에, 패딩 모자는 1만9990원에 판매한다. 패딩 머플러의 경우 오는 28까지 2개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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