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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 부장(왼쪽)이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을 수상한 뒤 임석민 서울특별시광역푸드뱅크센터 나눔기획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 복지 시설 등 취약계층의 식사해결을 위해 푸드뱅크와 함께 진행한 식품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취약계층의 식사를 돕고자 시작된 푸드뱅크 사업에 기업 최초로 참여, 20여 년간 푸드뱅크에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그 동안 푸드뱅크에 기부한 제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펼쳐온 식품 나눔 활동에 힘입어 이번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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