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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11번가] |
11번가는 매일 5개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하루 4차례에 걸쳐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반값 타임딜'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3일에는 '쿠첸'의 전기레인지, 슈즈멀티샵 '슈마커'의 패딩슈즈,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 '에스콰이아'의 겨울 부츠, 프리미엄 닭고기 '꼬꼬빌'을 대표 상품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 아모레퍼시픽, 노스페이스, 삼성전자, LG전자, 위닉스, 유한킴벌리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11번가 모바일앱에서 11페이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10만원 이상 구매시) 중복할인 쿠폰을 오는 10일까지 제공하기도 한다.
50%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반값딜 타임딜'은 행사기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오후 11시 등 4차례 진행된다. 또 3~7일 '장난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T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22% 중복 할인혜택을 제공해 최대 1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올 한해 11번가를 찾아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연말 쇼핑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브랜드 할인행사와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반값 타임딜'을 통해 12월도 11번가와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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