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허 명칭은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제조방법'으로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했다.
이 특허는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이용해 세포 내 신규 바이오 마커를 제어해 안전하게 임상적용 가능한 역분화 줄기세포를 제조하는 기술로 지난 7월과 10월 각각 미국과 국내에 특허 등록한 바 있다.
줄기세포는 무한하게 자가 재생을 할 수 있고 신체 모든 조직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어 신약개발과 인체 질환의 발병 원인 규명, 치료 연구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잠재적 위험뿐 아니라 유전자의 변이와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항상 내제돼 인체에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역분화 줄기세포 생성 기술은 대부분이 안전성 우려가 있는 바이러스에 기반을 두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은 바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