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4일 경북 안동 경북도청에서 대우전자서비스 송병천 남부지사장(오른쪽)이 경북 영덕군 수해복구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제공 = 대우전자] |
올해 10월 초 제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자 대우전자서비스는 영덕군 인근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서비스팀을 구성해 수해복구 서비스를 진행했다.
수해복구 서비스는 10월 10일부터 24일간 진행했으며,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상시로 피해접수를 받았다. 또 침수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다. 더불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도 실시했다.
영덕군은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1명의 사망자와 55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고객을 위해 마땅히 해야 될 도리를 다한 것뿐"이라며 "앞으로도 갑작스런 자연재해 시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