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뉴질랜드,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 수출합니다.
나보타는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데,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 시술에 사용합니다.
대웅제약은 뉴질랜드 제약사 '더글라스'(Douglas Pharmaceuticals), 이스라엘의 메디컬 에스테틱 회사 '루미네라'(Luminera Derm., Ltd), 우크라이나 제약사 '토티스'(Totis Pharma Group)와 각각 수출 계약을 맺고 현지 진출을 준비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