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선생님 등 8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프로 축구구단인 부산아이파크의 전문 코치들이 직접 수업에 나서 소리가 나는 축구공을 활용하는 등 시각 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축구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상무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12년째 진행되고 있는 맥도날드의 장기 사회공헌활동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