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보니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해당 기간 결제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하고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용태 순수본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 제품의 수익금 250만 원과 베이비본 제품 100여 개, 전 그룹사 임직원이 기증한 장난감, 육아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