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오른쪽)와 자오나학교 김진희 안젤라수녀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매일유업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매일유업] |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연말 매일유업 나눔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10대 후반~20대 초반 양육미혼모들과 학교 밖 청소녀들을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는 "기부금이 아동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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