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회장을 비롯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회 위원장, 섬유패션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성기학 회장은 신년사에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의 변화와 미·중 무역 분쟁,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태라며,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질적 성장을 위한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