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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책상1 |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소형 책상 판매 비중이 2017년 전체 책상 판매량의 14%에 불과했으나 2018년 50%까지 증가한데 이어 올해 지난 14일 누적 기준 58%까지 치솟았다. 소형 책상 매출도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했다. 2018년에는 전년 대비 62%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 14일 누적 기준 37%로 높은 신장세를 이어갔다.
이에 이마트는 27일까지 가방과 아동 의류 등 신학기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면서 다용도 소형 책상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책상 2종 에어·윈드책상이 각 5만9000원이다. 이 책상들은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은 E0등급의 친환경 보드와 독일 샤트데코르 마감재를 사용한 길이 84㎝의 다용도 책상으로, 공부 용도는 물론 컴퓨터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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