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하루 한 장 사용으로 위생성을 높인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를 출시했습니다.
1회용컵 사용 제한 등으로 설거지가 늘어난 식당, 카페는 물론 콘도 등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곳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유한킴벌리 측은 양면의 특성이 다른 원단으로 제작해 상대적으로 더 풍부한 거품과 함께 세정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내구성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기존 식기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 까칠한 패드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연중 가장 많은 고객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 이전에 다중업소의 위생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식중독과 같은 수인성 감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