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수성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1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감
매출액은 1조5천188억원으로 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83억원으로 46.8% 줄었습니다.
유한양행의 작년 매출은 국내 제약업체 중 가장 많은 것인데, 회사 측은 의약품 사업 부분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