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11개사 발표

CJ그룹이 19일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프로덕트 101 챌린지 어워드&넥스트’ 행사를 열어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1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최종 11개 기업 중 화이트코튼, 미로, 블루커뮤니케이션, 닥터비오비 등 4곳이 매출 성과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베스트성과상’을 받았습니다.

스포메틱스, 에덴룩스, 바른, 모니 등 4곳은 글로벌 투자유치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미래가치상’을, 시앤컴퍼니와 딥센트랩스, 삼공일등 3곳이 기업가 정신 우수기업 ‘앙트레프레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 11개 기업은 올해 상반기 동안 상품 특성에 CJ ENM 방송 PPL, 맞게 올리브영 입점 기회 등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마케팅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