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왼쪽), 김도진 IBK 기업은행 은행장 |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공은 기업은행과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별도의 기금을 조성하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공과 기업은행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컨설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단계별 컨설팅 및 저리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더하여 산단공은 산업단지 내에서 운영해 온 전국 7개 '기업성장지원센터'를 산
황규연 이사장은 "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스마트화를 촉진하여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은행과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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