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지니 App 화면 [사진제공 = 위지니] |
위지니 영어권 국가 위주의 기존 앱들과 달리 러시아, 라오스, 베트남, 터키,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 비영어권 국가의 통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까지 통역사와의 매칭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 총 50여 개 국가로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 중이다.
위지니 앱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 언어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들에 크나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선였다"면서 "언어의 전달만이 아닌 숨어있는 뉘앙스까지 전달하는 게 통역사의 임무라 생각하고 최적의 통역사를 매칭해주는 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앱 안에서 결제까지 가능하기에 현지에서 달러를 줘야 했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비용처리나 세금계산서 발행 등 기업의 회계처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앱 안의 긴급버튼을 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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