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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서울모터쇼조직위] |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오는 3월29일부터 열흘 동안 킨텍스(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승행사는 서울모터쇼의 주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와 연계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1.9km(초소형 전기차는 500m)에서 전기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다.
시승 차종은 현대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와 쏘울 EV, 파워프라자 라보ev피스와 봉고ev피스, 르노삼성 SM3 Z.E와 트위지 한국지엠 볼트 EV, 닛산 리프,
시승을 원하면 서울모터쇼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장에서 현장접수할 수도 있다. 하루 시승 인원은 300여명이다.
동승자를 제외한 운전자는 만 21세 이상 성인으로 운전면허는 필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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