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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이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함께 올해도 인터넷·모바일 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 온 'M클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 해 동안 매경과 M클린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는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가 임명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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