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오른쪽)과 안젤리쿠시스 그룹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왼쪽)이 LN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우조선해양] |
안젤리쿠시스그룹은 지금까지 대우조선에 105척의 선박을 발주한 최대 고객이다. 특히 마란가스는 대우조선이 올해 수주한 LNG운반선 4척 모두의 발주사이기도 하다. 또 마란가스는 대우조선에 LNG 운반선을 추가발주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2년 1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성근 대우조선 사장은 "기술력과 더불어 고객사와의 끈끈한 신뢰관계가 대우조선해양이 가진
대우조선은 지금까지 LNG운반선 4척,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등 모두 10척(약 13억달러)을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치 83억7000만달러의 15.5%를 채웠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