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사
는 47살 A씨가 지난달 22일 감기, 몸살과 의식저하 등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혈청검사 결과 일본 뇌염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달까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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