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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한항공] |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15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조 회장 빈소에 들어섰으며, 10여분 동안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정 부회장은 조 회장 생전에 뵌 적이 많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면서 "아주 좋으신 분이었다"고 답한
지난 8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병원에서 폐질환으로 사망한 조 회장은 지난 12일 새벽 국내로 운구돼 오는 16일까지 장례를 이어간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로, 장지는 경기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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