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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세포라코리아] |
세포라의 국내 첫 매장은 547㎡(165평) 규모로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자리잡는다. 세포라는 파르나스몰이 다양한 뷰티·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높은 유동 인구수와 편리한 교통을 갖춰 주요 고객층인 20~30대를 타깃으로 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라고 판단했다.
세포라 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제품 라인업,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혁신적인 매장,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옴니 채널(Omni-Channel)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고객의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도록 돕는 뷰티 어드바이저 서비스도 제공한다.
독점 브랜드부터 세포라 자체 개발(PB) 브랜드인 세포라 컬렉션까지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바디와 헤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세포라 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6개 매장, 2022년까지 13개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이사는 "세포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포라와 함께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국내 뷰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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