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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CJ그룹]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주제는 ▲로보틱스&물류 ▲스마트 콘텐츠 ▲넥스트 시네마 등 3개 분야다.
CJ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면접, 발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우수한 솔루션을 제시한 기업 최대 2개팀, 총 6개팀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각 30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 각 사업분야별 권위자와 CJ그룹 실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담 멘토단을 구성해 3개월간의 스케일업·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업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한 기업에는 공동 기술
CJ그룹 관계자는 "대기업은 혁신적 아이디어의 수혈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자원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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