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건축자재 품질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공장제작기반 건축자재의 국내 선두기업인 에스와이그룹과 건축자재의 안전성을 시험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CL이 손을 잡음으로써 큰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를 도입하는 등 건축자재의 안전성능 확보가 건축계의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두 기업의 업무협약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태양광 산업과, 모듈러주택에 대한 안전 성능을 향상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 참가한 에스와이 조두영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과 상호협력 중인 국제공인시험기관 KCL과 업무협약을 통해 아세안 지역 사업 활성화 및 해외 수출지역 다변화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스와이는 현재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네팔, 중국 등 5개국 6개 법인 7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