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진 대표는 강남지역을 시작해 서울 전역, 수도권, 주요 대도시 순으로 확대할 계획인데, 이번 출시를 앞두고 배터리 교체형 2세대 전동킥보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씽씽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 인증을 받은 뒤 씽씽 핸들에 부착된 QR코드를 읽으면 제품 잠금장치가 해제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사용자 인증 과정에서 등록한 카드를 통해 자동 결제되며, 현재 시범 운영기간으로 무료탑승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 인터뷰 : 윤문진 / 펌프 대표
- "이 킥보드 공유사업은 길 위에서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24시간 콜센터라든가 또 배달 메신저들의 운영 참여가 사업에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작하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