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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의 집을 방문해서 실외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전자서비스는 3월부터 5월말까지 진행되던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6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이 증가세를 보인 것을 감안해 많은 고객에게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에어컨 사전점검은 고객이 자가 점검을 한 후 수리 엔지니어 출장 점검을 신청하면 진행되며 부품이 사용되지 않는 간단 점검의 경우 수리비를 무상 제공한다.
고객 자가점검 항목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오염 확인 ▲에어컨 가동 후 냉방 성능 확인 ▲배수호스 연결 상태 확인 등으로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동영상 등을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폭염 속에 삼성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은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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