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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는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이다. 상호 연동성이 뛰어나면서도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해 IoT산업 활성화와 개발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oneM2M은 IoT 분야 글로벌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2012년 7월 설립된 국제 표준화 단체로 전 세계 2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KETI의 모비우스 2.0은 글로벌 표준 oneM2M 2.0에 기반해 상호 연동성, 신뢰성, 영상 스트리밍 연계 및 아두이노 지원 등 업그레이드된 IoT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KETI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한국사물인터넷학회가 후원한다. 국내 기업 재직자 및 대학(원)생, 고등학생이면 팀 단위로 개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응모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제안된 서비스 아이디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여 팀에는 모비
10월 중 개최되는 최종평가 및 시상식에서는 우수 개발팀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전자부품연구원장상,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장상, 한국사물인터넷학회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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