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이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생산설비 증축과 신약 개발 및 임상 연구에 소요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1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발행되는 3000만주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6월 14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가 R&D 및 생산설비에 대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추가된 자본을 바탕으로 사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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