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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사, 영업 지점, 공장에 근무하는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조를 이뤄 지역 인근의 주요 상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오물 제거,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16년 전사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족 이후 시작된 환경지킴이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다. 3년간 54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하이트진로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일년에 한번 시상식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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