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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오른쪽)과 전영순 월드비전 본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아프로존] |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이들을 돕는 후원을 시작했고, 2017년부터는 국내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날개클럽'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꿈날개클럽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 계층 아동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진로탐색부터 진로의사결정까지 도움을 주는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이다. 아프로존은 웹툰 작가, 피아니스트, 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교육비를 후원해왔다.
월드비전은 아프로존이 7년째 지구촌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봉준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 줄 수 있어서 의
김 회장은 지난 201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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