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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
행사 기간 100여 개 국내외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존·패션쇼·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개점 2주년 기념 200대 상품전'에서는 킨록앤더슨·프리파크·쥬크·듀엘 등 100여 개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인기 브랜드 초특가전도 연다. 아울렛관 1층에서는 '한섬·현대G&F 이월상품 단독 특가전'을 진행해 1~2년차 재고를 최초 판매가 대비 50~70% 할인 판매한다. 아울렛관 1층 행사장에서는 '마리아꾸르끼 균일가전'을 진행해 2년차 의류·잡화 등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유아동복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행사에는 넥스트맘, 오가닉맘 등 1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초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리틀그라운드 제임스 매쉬점퍼 6만800원, 스타일노리터 롱티셔츠 9900원 등이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마련했다. 우선, 2층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 특별전' 포토존 이벤트를 열어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관람 티켓을 증정하고, 다음달 15일에는 오후 2시와 4시에 1층 야외광장에서 '서울 365 패션쇼'도 진행한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관계자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가족 단위로 매장을 방문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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