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
'일상로5G길'은 실제 고객이 자주 접하는 공간들을 연출하고 각 공간마다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U+5G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4월 초 5G 단말기 출시와 진보된 통신기술이 생활에 가져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U+5G 체험관은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상권인 강남역 인근에 구축돼 약 두 달간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
오픈 첫 주 주중과 주말 최대 각각 3700여명, 5000여명에서 종료 직전에는 최대 각각 1만 2000명, 1만 5000명을 돌파할 정도였다. 특히 5G 핵심 타겟 고객인 2030세대가 전체 방문객의 78%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일상로5G길'을 통해 VR·AR부터 스포츠 및 공연 중계, 5G 게임까지 고객에게 5G 콘텐츠를 널리 전파하고, 5G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전체 방문객 중 90.1%가 체험존에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73.5%는 U+5G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