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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모리스앤코] |
기존의 우산빗물제거기는 평평한 패드로 우산을 좌우로 털고 닦아야 하는 반면 새로 출시된 레인에코 ll S의 상단부는 좌우 대칭의 사선패드로 돼 있어 통과만 해도 우산 사이사이 접힌 부분의 물기가 상당부분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하단부는 수직형 패드로 우산 끝부분에 모인 물기를 제거해 빗물 제거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사선패드 형 우산빗물제거기 레인에코 ll S는 우산을 털고 닦아야 하는 수고로움과 시간 소비를 크게 줄여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부터
모리스앤코의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레인에코 ll S는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영국, 홍콩, 호주 등 해외로도 수출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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