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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핀란드 통신사업자인 엘리사의 벨리마티 마틸라(Veli-Matti Mattila) CEO 등 주요 임원들이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을 방문해 5G 서비스 및 네트워크 전략 등을 벤치마킹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이상민 LG유플러스 FC부문장(전무, 왼쪽 두 번째)과 엘리사 벨리마티 마틸라 CEO(... |
엘리사는 핀란드 1위 유무선 통신사업자로, 이르면 이달 중 5G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엘리사 임원진은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 구축 현황과 품질 고도화 활동을 살피고 구축 전략과 운영 노하우 등을 살폈다.
LG유플러스와 엘리사는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5G 분야 서비스 및 스타트업 발굴과 네트워크 자동화 공동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엘리사 임원진에 U+AR, U+VR 등 U+5G 핵심 서비스에 대해
앞서 영국 BT, 일본 소프트뱅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인,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 등도 LG유플러스를 방문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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