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0일을 맞은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의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출시 101일인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334만 상자, 1만139만 병을 기록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초당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가 시작되는 만큼 판매량은 더욱 빠르게 늘 것"이라며 "이 같은 추세라면 1년 판매 목표인 1천600만 상자 돌파도 무리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