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여름방학철을 맞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합니다.
우선 SPC그룹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교 급식을 지원받지 못하는 결식우려 아동들을 위해 해피포인트를 지원합니다.
이는 어린이들이 주변의 시선 의식 없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번 방학에는 어린이 310명, 아동복지시설 30곳 등 4천 만 원의 해피포인트를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1천여 명의 어린이가 간식비용을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
또 연중 내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빵을 싣고 찾아가 간식을 지원하는 ‘행복한빵나눔차’프로그램을 방학기간에 맞춰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을 위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