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스마랑 한인회관에서 후원식을 열고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한글 도서와 바둑판·바둑알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백종주 한세실업 인도네시아 법인장과 유성천 스마랑 한인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후원 도서는 인도네시아 현지 구입이 어려운 어린이용 도서 시리즈 가운데 스마랑 한인회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습니다.
한편, 한세실업은 현지 교민들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바둑판과 바둑알 세트도 후원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