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엔씨소프트] |
검사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리마스터를 선보인 이후 처음 내놓은 신규 클래스다. ▲NPC에 돌진해 스턴과 강한 데미지를 입히는 '판테라' ▲근접 대상에게 귀환 불가 효과를 입히는 '팬텀' ▲반격 스킬의 회피를 무시하고 피해를 가하는 '패러독스' 등의 스킬을 갖췄다. PVE(Player VS Environment, 이용자와 프로그램 간 대전)와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전) 모두 전략적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전 이용자에게 ▲엘릭서 100% 제작권 ▲룸티스·스냅퍼 100% 강화권 ▲증발 아이템 2종 복구권 또는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50개) 중 선택 등 시그니처 쿠폰 3종을 지급한다.
또, 검사로 플레이하면 경험치 합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검사의 탄생 이야기가 담긴 '에피소드 이벤트'도 10주 동안 실시한다.
PC방 전용 이벤트로는 PC방에서 리니지 리마스터 이용 시 전용 사냥터 '버림 받은 자들의 땅'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날이 빠진 무기' 획득 확률이 200% 높아진다. PC방 전용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3주 동안 이어진다
엔씨소프트는 또, 신규 서버 '나이트 발드'를 연다. 신규 서버에서 80레벨을 달성하면 영웅의 선물 상자로 영웅의 주머니, 영웅의 오만의 탑 부적 제작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란 감옥과 풍룡의 둥지 등 신규 서버 일부 사냥터에서 아이템 획득 확률이 200% 높아진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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