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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 5,595억 원, 영업이익 4,5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5%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5%대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현대건설 관계자는 "가스 플랜트와 복합 화력, 매립 공사 등 경쟁력 우위인 공종에 집중하는 수주 전략과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