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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듀얼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 = LG전자] |
LG전자는 V50씽큐 구매 고객에게 7월 말까지 예정이던 듀얼스크린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한 달 늘려 8월 말까지 진행한다. 듀얼스크린 출고가는 21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 V50씽큐와 듀얼스크린 출시 후 고객 체험 마케팅에 집중해 왔다.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모바일 게임대회를 실시한 데 이어 이달 20~21일에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듀얼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자 하는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듀얼스크린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듀얼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V50씽큐와 듀얼스크린의 매력을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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