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가 이지라커와 제휴해 내일(11일)부터 배송사원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무인 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보관함이 설치된 서울 지하철
오후 2시까지 보관함에 택배 물품을 넣어두면 바로 다음 날 배송되고, 2시 이후 발송 물품을 하루가 더 걸립니다.
택배 이용료는 보관함에 물품을 넣으면서 신용카드, T-머니,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