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현대백화점그룹] |
영업이익은 김포점과 천호점, 킨텍스점 등 일부 점포에서 증축 및 리뉴얼 비용이 발생하면서 감가상각비가 26억원 가량 증가하는 등 영향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2분기 영업손실은 19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보다 42억원 가량 개선되는 성과를 얻었다. 매출은 1940억원으로 전분기(1596억원)대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 면세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00억원을 출자한다. 이로써 현대백화점이 면세점에 출자한 금액은 총 25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대백화점 측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안정적 사업운영을 위해 출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