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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한중 스마트제조설비기금으로부터 투자 유치

기사입력 2019-08-12 19:17


아이디어는 지난 7월 23일 열린 `한중 염성산업단지 스마트제조 산업 체결식 및 설명회`에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 = 아이디어]
↑ 아이디어는 지난 7월 23일 열린 `한중 염성산업단지 스마트제조 산업 체결식 및 설명회`에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 = 아이디어]
영상인식 전문기업 아이디어는 한중 협력을 위해 조성된 '스마트제조설비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금은 중국 염성시와 상하이 몽광자본투자관리기금이 중국 정부 자금으로 조성한 펀드다.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해 한중 기술을 공유한다. 펀드와 현지 법인이 생산과 판매를 지원한다. 기술력이 좋지만 자금을 구하기 어려워 문을 닫거나, 헐값에 기술을 이전해야 하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중국이 자금과 현지 시장 판매를 지원해 기업을 성장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이디어는 인공지능(AI) 방법론인 '딥러닝'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에 적용되는 영상 인식 기술을 보유했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로봇,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영상 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양산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중국 국가급염성경제개발구와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CK.TCA) 주관으로 열린 '한중(염성)산업단지 스마트 제조산업 체결식 및 설명회'에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정종척 아이디어 대표는 "작년 말부터 한중 실리콘밸리 시스템 관련 프로젝트와 만남과 시연 등 다양한 노력으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해 성장의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며 "중국 국영그룹인 항천그룹에서 중국 내 제품 판매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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