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은 공장 운영의 중요한 요소다. 돌발사고로 발생하는 조업 중지는 공장 전체의 생산성 및 운영관리에 손실을 주기 때문이다.
돌발 사고 상당수는 평소 설비 점검을 통한 이상 예측으로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직원이 직접 모든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스마트팩토리는 이를 위한 해결책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공장 설비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고, 여기에서 쌓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장의 이상 상태를 작은 고장 단계부터 미리 감지할 수 있어서다.
뒤늦게 발견했다면 해결에 큰 비용이 소요될 문제를 사전에 수리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장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및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은 IoT 회전체 모니터링, IoT 스팀트랩 모니터링이다. 두 솔루션 모두 기존 회전체 관련 혹은 스팀트랩 설치 설비에 에어릭스의 무선 센서를 부착해 설비의 상태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구간별로 분석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에어릭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경우 기존 설비에 센서를 부착하는 방식인 데다가 월 정액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릭스는 냉난방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기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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