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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기 한국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장(왼쪽에서 2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홍보하고 사업화를 장려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최고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올해 행사는 지난 4~6일 진행됐다. 이날 한국동서발전이 수상한 스마트시티 빅데이터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요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서 당사는 최근 2년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발전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 및 풍력 설비 관리, 에너지 저장장치(ESS) 운영을 지능화하는 데에도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점을 인정받았다"면서 "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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