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인력을 100명 미만으로 줄이라고 통보한 가운데 현대아산은 오늘(2일) 78명을 철수시킬 계획입니다.
현대아산은 현재 195명의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금강산에 체류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0시 13명이 입북했으며 오
현대아산은 오는 4일 30여 명을 추가로 귀환시켜 금강산 체류 인원을 99명으로 맞출 방침입니다.
현대아산은 또, 개성 체류 인원도 40명만 남겨둔다는 원칙에 따라 어떤 분야의 인력을 빼낼지를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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