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11월 매출 반짝 증가

주요 백화점들의 매출 실적이 11월 들어 송년세일과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다소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25개 점포의 11월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7% 늘었으며, 명품매출은 5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에서의 11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고, 신세계백화점은 1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