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천821가구 모집에 5천797명이 몰려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순위에서 115제곱미터를 제외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이 끝났습니다.
특히 84제곱미터 B 타입은 4.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SRT 지제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고,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예정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강종훈 /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대행사
- "도보 5분 거리에 SRT와 국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있고, 더불어 학세권과 몰세권 입지에 있기 때문에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