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성문화재단은 2일 지역아동센터과 교육기관에 호반아트리움 전시 초대권 총 1만1300매를 전달했다. [사진 = 태성문화재단] |
태성문화재단이 지역과의 소통과 문화 나눔을 위해 이번에 전달한 초대권은 호반아트리움에서 전시 중인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 전(展)으로, 관람객들은 '어린 왕자'와 '라푼젤', '아이다' 등 국내외 그림책 작가 20여명의 원화 등 다양한 작품 3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태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여건 상 전시회를 찾을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유익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초대권을 전달
태성문화재단은 지난 '클림트 인사이드', '헤르만헤세-치유의 그림들' 전시에서도 문화 소외 계층에 총 1만6000매의 초대권을 전달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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